HOME > 관련기사 한국당, 비례한국당 창당 공식 선언…"선거법 통과되면 결성" 자유한국당이 24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이른바 '비례한국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곧바로 비례대표 정당을 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례한국당'이라는 이름은 다른 분이 사용하고 있어 그분과 정식 접촉해 보려 한다"며 "그분과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면 비례한국당 창당 준비위원회에 ... 김재원 "예산안 협조 공무원 모두 고발", 홍남기 "내가 책임진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이 8일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예산심사를 막기 위해 협력한 공무원들을 전원 고발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가 책임진다"고 맞불을 놨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기재부 내부망인 모피스에 글을 올려 "국회가 정부 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만들... 김재원 "4+1 협의체 협조시 기재부 공무원 모두 고발"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8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예산심사에 대해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하는 떼도둑 무리에 불과하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국당 소속인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들은 국회법상 규정된 교섭단체의 대표자도 아닌 정파적 이해관계로 뭉친 ... 김재원, 한국당 의원들에게만 예산 민원 접수 논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같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만 예산 민원을 받겠다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김 의원은 지난달 9일 한국당 의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현재 정부의 2020년 예산안 편성작업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다"며 예결위원장실에서는 당 소속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 핵심 사업 1건을 취합해 정부 예산... 김재원 예결위원장 '음주 심사' 논란…"자격 상실" 비판 봇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지난 1일 술에 취한 상태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가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수조원의 예산을 심사하는 예결위원장의 태도로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밤 11시께 다소 얼굴이 벌게진 모습으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