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안철수 "기득권 양당 견제 '균형자' 역할 할 것" 4·15 총선 기간 430km 국토종주를 마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기득권 양당을 견제하는, 합리적 균형자 역할을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14일 오후 2시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토종주를 마친 뒤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회견에서 "저는 지난 4월1일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출발한 430㎞ 천리길 국토대종... 최배근 "국민의당, 통합당 아바타 되느니 합당해라" 더불어시민당의 최배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선거가 끝나면 소수정당 후보들은 정체성을 인정해 자기 정당으로 돌려보내고 나머지는 민주당과 통합해 시민당은 해산한다"고 말했다. 최배근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더불어시민당은 개정된 선거법을 악용해서 민의를 왜곡시키려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라며 이... 안철수 "민주당, 삼권분립 의미 모르는 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견제와 균형, 삼권분립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뉴시스 안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의 '꼼수 비례 위상 정당'의 광고를 보았다"면서 "광고를 보면, 국회의원 선거 광고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처 구인광고 같다. 국회의 기본 역할은 ... 안철수 "기득권 양당 인기영합주의…대가 혹독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및 미래통합당의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방안에 대해 "인기영합주의"라고 거듭 비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뉴시스 안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재원 대책도 없이 전 국민에게 50만원이니, 100만원이니 하면서 혈세 나누어주자며 매표경쟁에 나서는 것은 책임 있는 정당이나 정치인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안철수 "정당 지지율 20% 목표…삼강구도 형성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15 총선에서 정당지지율 20% 달성을 통해 "거대 양당을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뉴시스 안 대표는 9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바닥 여론은 현재 여론지표와 차이가 있다"며 "비례대표 투표에서 거대 위성정당과 삼강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년 전에도 경험했습니다만 중도층 지지자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