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안철수 "기득권 양당 견제 '균형자' 역할 할 것" 4·15 총선 기간 430km 국토종주를 마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기득권 양당을 견제하는, 합리적 균형자 역할을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14일 오후 2시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토종주를 마친 뒤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회견에서 "저는 지난 4월1일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출발한 430㎞ 천리길 국토대종... (4·15 총선)군소정당 비례 틈새 노린다 민생당과 정의당,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당 구도 속에 비례대표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과 통합당의 위성정당 창당으로 거대 양당의 독주가 심화될 것을 우려하며 이를 막기 위해 제3의 원내교섭단체 수준의 비례대표 의석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통합당이 지역구 선거에서 사실상 일대일로... (4·15 총선)안철수 "여당 승리하면 윤석열 끌어내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집권여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끌어내기 위한 온갖 공작과 술수를 다 동원할 것"이라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혹시 코로나19 분위기를 타고 집권여당이 승리하기라도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이 정말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무... 안철수 "서민에 재난급여 100만원" 정부에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계 상황에 몰린 서민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재난급여를 지급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수출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이 받을 충격은 가장 클 것"이라며 "기반산업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영세사업자들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