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뤼도 총리, 문 대통령에 "외국인 입국금지 안한 한국 옳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도 한국과 비슷한 모델로 가려한다"며 "해외로부터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한국의 결정은 옳은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문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와 오늘 오전 10... 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19’ 확진… “총리는 증상 없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현지시간) CNN은 캐나다 정부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뤼도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그레고어 여사가 가벼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총리 부부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아...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허가 신청 완료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에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 한-캐나다 FTA 5년…교역량 연 1.9% 늘어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한지 5년차를 맞아 이후 양국간 교역량이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의 캐나다쪽 수출은 FTA 발효 후 5년간 연평균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캐나다 FTA가 발효된 지난 2015년 1월 이후 양국간 교역은 5년간 연평균 1.9%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세... 경남제약 '레모나', 베트남 이어 캐나다 진출 경남제약 '레모나'가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달 베트남 진출에 이어 해외 진출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경남제약은 오앤영인터내셔날과 캐나다 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남아는 물론 북미에 이르는 시장 확대를 통해 레모나를 전세계에 '글로벌 대표 비타민'으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매출 극대화도 노린다는 각오다. 오앤영인터내셔날은 '오앤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