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트위터에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에 대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내용보다 속도가 중요해서 깊이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적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뉴시스 당초 경기도는 전 도민에게 10만... 이재명 "국토보유세 늘리면 기본소득 50만원 가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기본소득은 코로나19 이후 4차산업혁명 시대의 피할 수 없는 경제정책이자 복지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보편적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교황의 부활절 서한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은) 경제의 지속성장을 담보하고, 구성원 모두의 인간적 삶을 보장하며, 낙인효과 없이 지급대상자의 노... 경기도, 내일부터 18개 시군과 재난기본소득 일괄 접수 경기도가 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9일 오후 3시부터 받는다. 경기도는 도와 지급 기준이 동일하고 지급준비를 마친 용인시 등 18개 시군의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신청받는다. 도는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경기... 이재명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전 국민 100만원 지급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전 국민 1인당 100만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재난적 경제위기의 대책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데 여야 의견이 일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재난지원금은 일부가 아니라 모두에게 지급해야 한다”며 “지금 싸우고 낙인찍으며 지급대상을 고를 게 아니라... ('배민' 수수료 개편 논란)'배민' 대안으로 떠오른 공공배달앱…비효율 우려 목소리도 개편된 배달의민족 요금체계가 소상공인과 정치권의 비난을 받으면서 논란에 휩싸이자 공공 애플리케이션(앱)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공배달앱을 만들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공배달앱은 비효율만 초래할 뿐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