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여파에 주요 지방도 집값 하락세 지방 주요 지역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다. 서울과 같은 부동산 열기를 보였던 대구와 광주는 이미 집값이 떨어지고 있고 오름세를 유지하는 대전도 상승폭이 둔화됐다. 외부 투자가 몰리며 집값이 올랐던 부산 역시 내리막길에 있다. 이들 지역에서 청약 열기는 아직 뜨겁지만, 집값 하락이 계속되면 청약 수요도 움츠러드는 등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 하락이 나타날 것이... 정부 "생활방역, 사회적거리두기와 다른 개념 아냐" 정부가 현재 논의 중인 생활방역체계 전환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별반 다른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주말 구체적인 생활방역 전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생활방역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본적인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새로운 형태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윤태호... 카카오, OECD 중기 디지털화 지원 기구 참여…코로나19 대응 논의 카카오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카카오는 17일 OECD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중소기업의 회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D4SME는 전 세계적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OECD의 창업... 장제원 "21대 총선까지 4연패…의미는 '몰락'"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국민에게 외면받은 것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법제사법위원회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안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 대학가, 내달 초부터 '대면수업' 전환…추세 바뀌나 내달 초부터 일부 대학교가 오프라인 수업에 나서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학생들의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 북구 전남대 용봉캠퍼스 자연대3호관 203호 강의실에서 온라인 원격 수업 녹화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당초보다 잦아들면서 대학들이 내달 초부터 본격적인 개강을 시작한다. 백석대학교는 등교수업을 내달 4일부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