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오는 신기루?…주가수익률 200배 육박 자본시장이 온통 바이오에 쏠리며 산업 대들보인 전통 제조업은 찬밥 신세다. 바이오 대장주가 주가수익률 200배에 육박하는 반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은 저평가되고 있다. 전통 제조업에 돈이 돌지 않으면서 불황이 더 짙어지는 악순환이 우려된다. 지난 13일 장 마감 기준 시가총액 3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가수익률(PER)이 175.74나 됐다. 주당 순이익 대비 주가가 17...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코로나19 생존법 3가지' 제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한 3가지 생존법을 제시했다. 신 부회장은 6일 "살아남는 방법은 항상 단순하고 본질적인 것에 있다"며 △할 수 있는 것 하기 △현금 흐름 개선 △미래를 위한 투자 포기하지 않기 3가지를 임직원에 당부했다. 이어 "잘하는 기업과 못 하는 기업은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살아남는 방법은 항... 'LG vs SK' 포스트 배터리 전쟁…"합의금 '조' 단위 예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 중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소송에 대한 판결 시한이 다가오면서 양측의 합의금 규모에 시선이 쏠린다. ITC가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가 고의적이었다고 보는 만큼 배상금 규모가 최대 조 단위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최근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영업비... "일하는 방식 디지털화"…LG화학, MS '팀즈' 도입 LG화학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디지털화해 효율성을 높인다. LG화학은 마이크로소프트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 '팀즈'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8500명이 활용할 예정이다. 팀즈 도입으로 디지털 업무 공간이 마련되면 비대면(Untact), 무중단(Unstoppable), 무제한(Unlimited) 3U 업무 시... 코로나19 여파에 미국 배터리 공장 '셧다운'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배터리사들이 해외 공장 가동을 멈추고 있다. 미국 공장들은 이미 가동을 중단했고, 유럽에 있는 공장들도 당국의 결정에 따라 '셧다운(Shutdown)'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자동차 배터리셀 공장을 4월 13일까지 멈추기로 했다. 현재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