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취업자 19만5천명 감소…2009년 5월이후 '최악' 3월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19만5000명 줄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구직자들의 불안함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서울 한 대학교 잡카페에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 및 학생 출입이 통제돼 실내등... 일본서 '1인당 10만엔 지원' 추진…아베, 추경 재편성 지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인당 10만엔 지급' 정책을 검토하기 위해 집권당 자민당 간부에게 2020년 추가경정 예산안 재편성을 지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NHK는 아베 총리가 관저에서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등과 회담을 통해 연립여당 공명당이 요청한 '10만엔 지급'을 실현하...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노동자, 산재보험료 6개월간 30% 깎아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의 산재보험료를 6개월간 30% 깎아준다. 이에 총 259만개 사업장과 8만명의 특수고용직(특고) 노동자가 총 4435억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15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에 따른 산재보험료 경감을 실시하면서 경감대상 여부를 온라인에서 조회하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산재보험료 경감은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 금호석화, 전 직원에 코로나19 지원금 백만원 지급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직원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금호석화는 본사와 11개 계열사 전 직원에 격려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격려금은 직급이나 연차를 따지지 않고 전달하며 임원급 이상은 제외다. 직원들이 서울을 비롯해 여수, 울산, 대전, 아산 등 각 소속 사업장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격려금을 사용하면 지역 소상공인에 ... 서울시, 외국인에게도 마스크 10만장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에게도 마스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유학생과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필터 교체형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외국인이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외국인 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유학생 대부분은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