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3억 인구 아프리카, 코로나 확산…누적 확진 2만2천명 13억명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열악한 환경과 보건시스템 등으로 막대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아프리카 내 누적 확진자는 2만2275명, 사망자는 1119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병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158명 발생했고, 54명이 ... 김상조 정책실장, 22일 기업인 회동…"코로나 고충 듣는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2일 삼성·현대차·SK·LG 등 국내 주요그룹 경영진들과 코로나19 극복 논의를 위해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김 실장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장동현 SK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과 22일 조찬 회동을 갖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정책실장으로서 하는 일상적 업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청와대, 재난지원금 확대 여부에 "국회의 시간" 청와대는 20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확대여부와 관련해 "국회의 시간이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시정연설에서 밝혔다"며 "정부 입장은 지금 수정안을 낼 수는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70%를 토대로 국회에 보냈고, 이제 국회에서 논의를 해봐야 하는 사... 한국전 참전국 마스크 지원 검토…"일본은 빼자" 반대 목소리 정부가 한국전 참전국에 마스크 지원 검토를 추진하면서, 일부 국민들로부터일본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른 나라에 마스크 제공 등의 검토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대... 미국인 58% "봉쇄 완화 아직 이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 활동 재개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이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뉴스가 공동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58%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택 격리’ 같은 제한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지지 정당별로 격리 해제가 너무 이르다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