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팅크웨어, '2세대 아이나비' 공개…블랙박스·스마트폰 연동 강화 LG유플러스와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의 연동 기능을 강화한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는 'LTE-M1' 통신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와 고객 스마트폰을 연동해 실시간 차량 정보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LTE-M1은 LTE 주파수를 이용해 소량 데이터를 저속으로 전송하는 무선 통신기술로, ... LGU+, 1000GB 웹하드 요금제 신설…협업 기능 추가 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의 요금제를 개편하고 업무 협업 기능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대용량 요금제를 신설해 데이터 저장 공간을 1000GB까지 늘렸다. 새로 추가한 '비즈니스500', '비즈니스1000' 요금제는 각각 500GB, 1000GB 용량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으로 약정 시 요금할인과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다른 기업 서비스 10종과 ... LGU+, 원격수업 위한 네트워크·솔루션 지원 LG유플러스는 16일 온라인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및 초중고교에 네트워크 서비스와 원격수업 솔루션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3월초부터 자사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기존 속도의 2배로 무상 증속했으며, 이달말까지 제공한다. 현재까지 67개 대학의 증속을 완료했고,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는 필요에 따라 추가 ... 코로나19, 5G도 제동…반도체·IT통신도 영향권 코로나19 사태로 5G(5세대 이동통신) 세계 표준화가 늦춰져 기업들의 투자 회수기간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관련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국내외 5G 개발 통신사는 빠른 무선 통신을 활용한 각종 도소매 쇼핑 시장의 홍보, 마케팅 활용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대표적으로 기업형 5G 개발 분야가 연관 클라우드, 빅데이터, 데이터센터 등 산업 수요와 직결된다. 하지만 ... LGU+, 5G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 개발…5G 품질 향상 가속화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 기업인 이노와이어리스와 공동 개발한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mPTS)'를 5G 네트워크 운용 현장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mPTS는 이동통신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실험실에서 다양한 무선환경 요인을 가상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상용 롱텀에볼루션(LTE), 5G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