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성다이소, 매출 2조 돌파했지만…언택트 소비 확산에 ‘고민’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 중인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Untact) 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해 온 만큼 온라인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는 새로운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 ‘코로나19 경영난’ 동네책방 지원…카카오와 온라인 홍보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규모 동네책방을 지원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매출 격감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동네책방 120곳에 100만원 내외의 운영비를 내달까지 신속 지원한다. 동네책방의 신청을 받아 온라인 프로그램 기획·운영비, 장소 사용료 등을 총 1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자체적으로 온라인 프로그램 기획·운영이 어려운 동네서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