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단 성추행 고대 의대생들 실형 확정 같이 여행을 갔다가 술에 취한 여자동기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한 고려대 의대생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2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특수강제추행,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구속기소된 박모씨(24)와 배모씨(26)에 대한 상고심에서 박씨 등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유죄를 확정했다. 박씨 등 3명은 2011년 5월 경기 ... 女동기 '집단 성추행' 고대 의대생에 모두 징역형 동기 여자 의대생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3명 모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9부(부장판사 배준현)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제추행)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공범인 한모씨와 배모씨에게 징역 1년6월 각각 선고했다. 박씨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6월보다 중한 형이 선고... 성추행 고대 의대생, 징역 1년6월 구형 술취한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3명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배준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함께 여행을 간 동기 여학생 A씨(23)가 술에 취해 잠들자 옷을 벗기고 추행한 뒤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박모씨(23)와 한모씨(24), 배모씨(25)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