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 방역으로 실천적 남북협력 길 찾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제사회의) 여건이 좋아지기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남북협력의 길을 찾아나서겠다"며 코로나19 방역협력, 남북 철도연결,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사업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4·27 판문점선언 2주년인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나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이의 신뢰와 평화에 대한 확고한 ... 김정은 '신변 이상설' 해석 분분…"대비책 필요"vs"큰 영향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엇갈린다. 북한의 유고 상황에 우리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과도한 군사적 대비가 오히려 긴장감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공존한다. 윤상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27일 국회 본관에서 '김정은 신변이상설 관련 북한 급변사태 대비'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10일 안에 ... 백승주 "김정은, 건강이상 있을 것…김정일 때도 특이동향 없었다" 한국국방연구원 산하의 북한연구실장과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지낸 북한 문제 전문가 미래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뉴시스 백승주 의원은 27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수많은 북한 정보기관들이 있고, 통일부도 있고, 국정원도 있... WP “김정은 행방불명에 사재기 극성”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방과 건강상태를 놓고 온갖 설이 난무한 가운데 평양에서 사재기가 벌어지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 베이징 지국장은 그간 북한 지도자의 사망설이 가짜로 밝혀진 경우가 여러차례 있었던 것을 돌아보며 북한이 발표하거나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김 위원장의 상태를... 박지원 "김정은, 위독·사망설은 아닐 것"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건강 조금 아플 수 있겠지만 그러한 위독설, 사망설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박지원 민생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5일 오후 목포시 하당동 선거 캠프 상황실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의원은 27일 KBS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