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쿄도, 신규 감염 이틀 연속 두 자릿수…"낙관하면 안 돼" 일본 도쿄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금요일 저녁 일본 도쿄 번화가 신주쿠에 위치한 유흥가 가부키쵸 길거리에서 도쿄도청 직원들이 "스테이 홈(STAY HOME·집에 머물라)"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확성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귀가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 NHK에 따르면 일본 도... 코로나19 여파에 1분기 항만 물동량 '추락'…'컨' 처리 '0%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올해 1분기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 동기보다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전국 무역항의 항만 물동량은 2.5% 추락했다. 특히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의 둔화세도 뚜렷했다. 지난해 1분기 4%대였던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감염병 영향에 따라 0%대로 주저앉았다. 28일 해양수산부가 공개한 ‘2020년 1분기 전국 무역항의 항만 ... 신규확진 14명, 해외유입 12명·지역발생 2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명 늘어난 총 1만738명이라고 밝혔다. 유입 경로는 해외유입 12명, 지역발생 2명이다. 신고 지역은 서울 4명, 경기 3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북 1명, 검역 3명이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90명 늘어난 총 8854명이다. 완치율은 82.3%를 보였다.... 러시아, 연이틀 확진자 6천명대…중국 넘어 9번째로 러시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0명 이상 쏟아지면서 누적 8만7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보다 많은 수치로, 세계에서 9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나라가 됐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코로나19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84개 지역에서 619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147명으로 늘었다. 대규... 코로나19 신규확진 14명, 누적 확진자 1만752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4명, 누적 확진자 1만752명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지난 27일 오후 제주공항 국내선입국장에 관광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 검사대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