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보건협력, 북한 반응오면 즉각 실행 가능"…남북협력 속도내기 청와대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남북 코로나19 보건협력 제안 등과 관련해 "북측의 반응은 아직 없지만 그쪽이 받아들이면 곧바로 실행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역과 관련된 부분은 인도주의적인 문제들로, 남북협력에 큰 제약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미국의) 대북제재에 해당되는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 3월 사업체 종사자 증가 최초 '마이너스' 기록…고용대란 본격화 지난달 국내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대비 22만5000명 감소하며 통계작성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용 대란이 본격화 되면서 임시일용직, 특수형태근로자 등 고용 취약계층과 음식·숙박업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료/고용노동부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3월 사업체 노동력... 문 대통령 "내수 활력이 경기회복 출발점, '내수반등' 3차 추경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코로나19로) 세계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선은 내수 활력을 경기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지 않을 수 없다"면서 내수반등 종합대책을 담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공식화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차 추경안도 실기하지 않아야 한다"며 "방역과 일상을 공존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내수... "중국정부화 반대" 청원에…정부 "영주권자 투표, 민주주의 구현" 정부가 '영주권자 지방선거 투표권 박탈'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사진/홈페이지 캡처 28일 대통령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올라온 '중국인 영주권자 지방선거 투표권을 박탈'을 촉구하는 청원에 21만5000여명이 동의하면서 청와대 측에서 이에 대해 답변을 제공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영주권자 투표권... (아침톡톡)홍준표 "중진들, 김종인에 끌려다녀"…하태경 "비대위, 당 살리는 첩경"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출범을 앞두고 당내외 내홍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추인에 따른 논란 확산에도 당 중진의원들이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한 반면,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3선 당선인들이 요구한 당선자 총회 우선 개최가 수용된 만큼, 전국위원회에서 김종인 체제를 신속히 추인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