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영권 지분 담보 잡힌 회장들, 주가하락에 괴롭다 주요 그룹 총수들이 주식담보대출을 많이 받은 가운데 주가가 크게 떨어져 관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하락은 담보대출 계약조건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통상 그룹 지배회사 내 총수일가 지분은 차익실현이 없는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주가 하방요인이 되기도 한다. 지배력을 늘리기 위해 추가 출자나 상속 및 증여 시 낮은 주가가 유리해서다. 하지만 주식담보대출은 오히려 ... 신격호 명예회장 장례 이틀째…이재현 CJ 회장 등 조문 행렬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장례 이틀째인 20일 오후까지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함께 조문객을 맞이했다. 이재현 CJ글부 회장이 고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장례식장에 입장하는 모습. 사진/김응태 기자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에 빈소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재계 거물... (2020 신년사)신동빈 롯데 회장 "공감·공생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자"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공감과 공생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 신 회장은 우선 "고객과의 지속적인 공감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고객의 니즈, 시대가 추구하는 바를 빠르게 읽어내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 (인사)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 강희태△롯데쇼핑㈜ 통합대표이사 부회장 강희태 겸임△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박현철△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이완신△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내정 부사장 이영준△㈜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전무 최경호△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전형식△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전무 추광식△캐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