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한국과 코로나 비교 발끈…“미국, 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 수와 관련, 한국과 수치를 비교하는 기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발끈하고 나섰다.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선 여전히 잘하고 있다는 말을 되풀이했으며, 백악관은 미국이 한국보다 검사를 많이 했다는 홍보자료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와의 회동 자리에서 한 기자가 “한국이 미국보다 ... 정부 '포스트 코로나' 대비 10대 산업분야 규제혁파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10대 산업분야 65개 규제혁파에 나선다. 혁신의료기기 우선심사제도를 도입하고, 신기술금융회사의 핀테크 투자를 허용한다. 정부는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10대 산업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2월 규제혁신을 집중할 10대 산업분야를 ... 신규확진 9명, 해외유입 5명·지역발생 4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총 1만761명이라고 밝혔다. 유입 경로는 해외유입 5명, 지역발생 4명이다. 신고 지역은 대구 3명, 경기 2명, 충남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68...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 누적 확진자 1만761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 누적 확진자 1만761명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지 100일째인 2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미 보건당국자 "코로나 2차 유행 피할 수 없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코로나19의 2차 유행을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29일 CNN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8일 화상 회의로 진행된 미 워싱턴DC의 '이코노믹 클럽' 행사에서 코로나19의 2차 유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차 유행을 피할 수 없다"며 "2차 유행이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