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국제선 입국자, 코로나 진단검사 실시 검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 등 국제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검사 시행을 검토 중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반(TF)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 트럼프, 한국과 코로나 비교 발끈…“미국, 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 수와 관련, 한국과 수치를 비교하는 기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발끈하고 나섰다.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선 여전히 잘하고 있다는 말을 되풀이했으며, 백악관은 미국이 한국보다 검사를 많이 했다는 홍보자료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와의 회동 자리에서 한 기자가 “한국이 미국보다 ... 힐러리 “바이든 같은 대통령 필요한 순간” 지지 선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올해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28일(현지시간) NBC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힐러리 전 장관은 바이든 전 부통령과 함께 개최한 온라인 타운홀 행사에서 “지금은 조 바이든 같은 리더, 대통령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지지 입장을 공식화했다. 힐러리 전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만 언급하... 트럼프 "김정은 상태 알지만 말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중설과 관련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구체적 상태와 관련해선 언급을 삼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상태를 아느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그렇다. 내겐 매우 좋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며 "나... ‘살균제 논란’ 트럼프, 백악관 브리핑 번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TF 백악관 정례 브리핑을 취소했다가 2시간 만에 번복했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오전 백악관 TF 정례 브리핑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가 2시간 만에 다시 브리핑을 연다고 재공지했다. 이에 따라 정례 브리핑은 오후 5시 예정대로 진행됐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 “미국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