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집단면역 조사…램데시비르 효과확인시 신속 사용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국내 전파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인구면역도' 조사를 국민영양조사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30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효과적인 방역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동향과 집단면역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국내 전파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인구면역도' 조사를 국민영양조사를 통해 진행...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외국인 2명 포함 대부분 일용직 현재까지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망자 중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30일 이천시와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사망자 38명 중 신원이 확인된 29명은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로, 모두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1명, 카자흐스탄 1명 등 외국인 2명이 포함됐다. 사망자 수습이 시작된 전날 저녁부터 신원 ... "렘데시비르, 치료효과 긍정적"…미 FDA 긴급승인 전망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초기 임상시험에서 확진자의 회복기간을 단축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로 코로나19 입원환자를 치료할 경우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31%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해외유입만 4명…지역사회 첫 0명 하루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2월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중 지역발생은 없고 해외유입만 4명이다. 하루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2월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3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4명이고, 격리해제는 13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