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일부터 국립박물관·미술관 문연다…"개인관람만 허용"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국립도서관과 박물관·미술관 등 24곳이 오는 6일부터 제한적으로 문을 연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도서관 등 24곳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의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을 여는 곳은 국립중앙박물관·지방박물관 13... 일본, 코로나19 검사…OECD 회원국 중 최하 일본의 인구수 대비 코로나19 진단검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지난 28일(현지시간) 공개한 국가별 ‘코로나19 테스트’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36개 OECD 회원국의 평균 코로나19 검사(PCR 검사) 건수는 인구 1000명당 23.1명으로 집계됐다. OECD 회원국 중 인구 1000명당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가장 많이 진행한 국가는 아... 정 총리 "재난지원금 4일부터 순차적…비대면 신청 간소화하라" 정부가 오는 4일부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특히 재난지원금 신청 방식도 간소화로 처리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이 같이 당부했다. 정세균 총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정부, 채무자 재난지원금 압류 못해…4일부터 취약층 지급 정부가 채무자 가정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압류할 수 없도록 '압류방지통장'에 지급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압류금지 대상에 포함시켜 압류방지통장을 통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 받게 될 270만 가구 중 약 8.7%(23만5000가구)는 기존 복지급여를 압... 유엔 사무총장 "코로나19 대응, 한국 모범 사례 따라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한국의 모범 사례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4월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 대해 “놀라울만한 모범적이고, 지극히 성공적인 사례”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