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태영호·지성호, 가짜정보로 혼란…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탈북민 출신의 미래통합당 태구민 당선인과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자을 겨냥해 "유권자가, 가짜정보를 퍼트려 나라와 사회에 혼란을 주라고 여러분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지성호(왼쪽) 당선자와 서울 강남구갑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당선인. 사진/뉴시스 2... '탈북민' 출신 지성호 "김정은 사망 99% 확신, 주말 발표할 듯" 탈북자 출신으로 4·15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지성호 당선인은 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지 당선인은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99% 확신하고 있다. 이번 주말 김 위원장 사망이 발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런 주장은 북한 내부 소식통을 통해 ... 폼페이오 "북한 지도자 누구든 우리 임무는 비핵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북한의 지도자가 누가 됐든 북한의 비핵화라는 미국의 임무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29일 미국의소리(VOA)와 워싱턴타임스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로 촉발된 북한 지도부 변화에 대한 미국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 여부에 대... 김연철 통일장관 "김정은 특이동향 없음 자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특이동향이 없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공식입장은 특이동향이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이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인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안심해도 된다"며 "정부는 엄격한 정보 평가를 통해 결과... 트럼프 "김정은 상태 알지만 말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중설과 관련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구체적 상태와 관련해선 언급을 삼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상태를 아느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그렇다. 내겐 매우 좋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