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참 "북한, 우리 측 GP에 총격…아군 피해 없어" 북한군이 3일 중부전선 우리 측 감시초소(GP)에 수발의 총탄사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측 인원과 장비의 피해는 없고, 군은 경고 사격 등 후속 조치 중에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1분경 중부전선 아군 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우리 군은 대응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의 판단 하에 경고방송 및 사격 ... 트럼프 "김정은 건강하게 돌아와 기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에 순천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사진 등을 올린 다른 트윗을 리트윗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그가 건강하게 돌아온 것이 기... 남영희, 탈북 당선인 겨냥 "극우 안보보수 설 자리 잃었다" 제21대 총선에서 171표차로 인천 동구미추홀 지역구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후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탈북 당선인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남영희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 사진/뉴시스 2일 남영희 전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 내부의 확실한 정보통에 의해 확인한 내용이라며 김정은 위원... 태영호 "김정은 건강이상, 의문 남았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태영호(서울 강남갑) 당선인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해 북한 매체에 등장으로 불식됐지만 아직 의문은 남았다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4회의장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태 당선인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