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건재…NYT "핵보유국 북한에 대한 정보 취약성 확인 계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하고 공개 활동을 재개하며 건재를 과시한데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전 세계가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잘못된 정보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순천에 있는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NYT는 2일(현지시간) 김정은... 합참 "북한, 우리 측 GP에 총격…아군 피해 없어" 북한군이 3일 중부전선 우리 측 감시초소(GP)에 수발의 총탄사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측 인원과 장비의 피해는 없고, 군은 경고 사격 등 후속 조치 중에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1분경 중부전선 아군 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우리 군은 대응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의 판단 하에 경고방송 및 사격 ... 태영호 "김정은 건강이상, 의문 남았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태영호(서울 강남갑) 당선인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해 북한 매체에 등장으로 불식됐지만 아직 의문은 남았다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4회의장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태 당선인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 "한미 당국, 김정은 측근 발열로 원산 이동 사실 공유" 한국과 미국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3주 가까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두고, 측근 인사의 발열로 인해 원산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공유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제공한 1일 자 사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순천의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WP는 북한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 검찰, '라임 사태 연루' 청와대 전 행정관 구속 기소 1조6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라임 사태)에 연루된 김모 청와대 전 행정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전 행정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제3자뇌물수수,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직원으로서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청와대 경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