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이천 조문 논란에 "수양 부족, 부끄럽게 생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6일 이천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과 나눈 대화가 논란이 된 데 대해 "저의 수양부족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유가족들의 슬픔과 분노를 아프도록 이해한다. 그러한 유가족들의 마음에 저의 얕... 권영세, 통합당 원내대표 출사표 "새 야당 길 가겠다" 권영세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6일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야당의 길을 가야만 한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당선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는 사상 초유의 180석 거대 여당이다. 언론과 사법부를 비롯한 사회적 운동장도 바닥부터 완전히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민이 답이라고 믿는다"며 "국... 심재철 "8일 본회의, 문희상 의장 권한남용"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6일 국민개헌 발안제 처리를 위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원 포인트 본회의 방침에 대해 "의장의 권한 남용"이라며 "민주당과 본회의 개의에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심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는 거둬야겠지만 벼락치기하듯 밀어내기나 땡 처리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태영호 이어 지성호도 사과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을 공개적으로 주장해왔던 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이 4일 "앞으로 공인으로서 신중하게 처신하겠다"며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다. 지 당선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며칠간 곰곰이 자신을 돌이켜봤다. 제 자리의 무게를 깊이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제게 기대하시는 대로 오로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출사표 "강한 야당 만들것"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5선·대구 수성갑)이 4일 "180석 거대 여당에 당당히 맞서 압도적 수적 열세 극복하는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 있는 다선 의원으로 그간 당과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자 원내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4일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