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3 13일, 중3과 초등 저학년 20일 '등교' 전국 학교가 이번달 중순부터 등교 개학에 들어간다. 입시 일정이 바쁜 고3이 13일에 가장 먼저 학교에 가고,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치원생이 1주일 뒤에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등교 수업 관련 브리핑'을 열어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3학년 이외 학년과 ... 교육부, 5월3일 전후 등교 개학 여부 발표 정부가 다음달 초에 등교 개학 여부와 시기 및 방식 등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 결과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감염확산 위험도 및 생활방역 준비상황 평가 결과와 연계해 등교개학 추진 방안을 다음달 초에 발표하기로 결론내렸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생활방역체계 전환 여부 발표... 전국대학학생회 "장학금 말고 등록금 반환을" 대학생들이 다시금 코로나19로 인한 등록금 대책과 경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번에는 일부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 아니라, 등록금 자체를 돌려주는 주장을 분명히하고 설문조사 결과로 뒷받침했다. 27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등록금 반환 및 대학생 경제대책 설문 조사 결과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요구사... 24일 첫 '학평' 원격으로…성적 반영 안해 우여곡절 끝에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이번달 말에 치뤄진다. 등교가 아닌 원격 형태기 때문에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실시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대체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고등학교 중 1899곳의 전학년 102만명이 참여 대상이다. 이는 교육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당일 학...  코로나에 소외된 대안학교, 우리의 아이로 보듬어야 "아이들을 배우지 않는 아이로 (국가가) 보면서 불이익을 많이 받는다(서울 지역 비인가 대안학교 교장 A씨)." 교육 당국은 그동안 원격수업 진행을 위해 조손·한부모·저소득층 가정에게 대당 70만원의 스마트 기기, 교사에게는 EBS 클래스 시스템 등을 제공했다. 하지만 공교육에 속하지 않은 비인가 대안학교는 지원에서 제외됐다. 그나마 중·고등학생 연령대를 받는 대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