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시민당 합당 속도…통합 '꼼수 교섭단체' 만지작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합당을 미루며 '꼼수 교섭단체' 카드를 만지작하는 모습이다. 7일 민주당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민주당은 투표에서 합당으로 결론이 나면 오는 12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합당 결의를 하고 합당수임기관 회의에서 15일까... 당정 "전국민 고용보험 단계적 접근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진성준 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고용위기 상황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전국민 취업지원제도를 신속하게 입법화하고,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플랫폼 ... 민주·시민당, '선거법 위반 혐의' 양정숙 당선인 고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 명의 신탁 의혹 등이 제기된 양정숙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 시민당 서대원·구본기 최고위원은 6일 오후 양 당선인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했다. 이들이 이날 고발한 양 당선인의 혐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을 축소해 신고한 의혹과 관련된 허위사실공표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자신 ... 박지원 "경선까지 풍파 모른다…이낙연, 실수하지 말아야" 민생당 박지원 의원이 여권 대선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선거를 앞두고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간담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박 의원은 6일 광주KBS1 라디오 ... 여 원내대표 경선 '초선 러브콜'…"상임위 우선 배정" 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첫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김태년·전해철·정성호 의원(기호순)이 상임위원회 우선 배정을 공약으로 내걸고 초선 표심 공략에 팔을 걷었다. 국회 운영방향과 관련해서는 성과와 협치로 후보별 입장이 갈렸다.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세 후보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초선 당선인 68명을 대상으로 기조연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