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래 "심재철, 현금살포 운운…국민 모독"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총선 참패에 이유로 '(여당의) 매표용 현금살포'를 꼽자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사진/뉴시스 정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총선 결과에 불복을 하는 듯한 현금살포 운운은 여당에 대한 비판을 넘어 국민에 대한 도전이자 모독임을 모르겠나"라고 이같이 밝혔다.... "고시원비에 보태려고"…예상치 넘는 긴급생활비 접수 "재난긴급생활비 좀 받게 해주세요."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 창구에는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러 온 A씨(60)가 앉아 한참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휴대전화로 수령 여부를 통지하지만, 경제능력이 없는 A씨는 휴대전화도, 다른 가족도 없었다. 1인가구 재난긴급생활비 30만원은 A씨에겐 한 달 고시원비 23만원을 웃도는 큰 돈이다. 다행히 주민센터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11일부터 신청…고용유지에 활용 전국민에게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 원하는 국민들은 오는 11일부터 기부금 신청과 접수를 할 수 있다.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시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고용유지 재원으로 활용된다. 전국민에게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 원하는 국민들은 오는 11일부터 기부금 신청과 접수를 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7일 ... 박원순 "긴급생활비 5부제, 65세 이상 내일부터 예외" 서울시가 오는 7일 부터 65세 이상의 재난긴급생활비 수급자에 한해 5부제 원칙을 없앤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일(7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 (재난긴급생활비) 5부제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실시해 어르신들이 헛걸음 하는 일을 막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과 관련해 현장의 목... 중소기업계,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운동 동참 중소기업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운동’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장단과 이사, 지역 회장단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국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