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아베 전화회담…“코로나19 치료제·경제 재개 협력” 미국과 일본 정상이 전화 회담을 가지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경제 재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8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양국 내 상황과 감염 확산 방지책, 치료제와 백신 개발, 경제 재개를 향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미(미일)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 엑스엘게임즈, 확진자 접촉 직원 '음성' 판정에 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23번 확진자 A씨와 접촉했던 엑스엘게임즈의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엑스엘게임즈에 따르면 이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회사는 다음주부터 순환근무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회사는 당초 순환 및 단축근무 체제를 이어오다 직원이 안양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되면서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해당 직... 코로나19, 눈으로도 감염된다…전염력 사스 100배 코로나19가 사스나 조류인플루엔자보다 전염력이 강하며 눈이 주요 감염 경로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홍콩대 연구팀은 이런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의학 전문지 ‘랜싯 호흡기 의학’에 발표헀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사스 바이러스 등을 실험실에서 배양한 호흡기와 눈 조직에 적용하는 ... 박지원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 보낼 때" 민생당 박지원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협력 친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자유의 집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 8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낼 때"라며 "코로나 퇴... ‘집단면역 논란’ 스웨덴, 사망자 3000명 넘어도 “대응 성공적” '집단면역' 논란이 컸던 스웨덴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섰다.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AFP에 따르면 스웨덴 보건당국은 누적 사망자가 3040명이라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2만4623명이다. 이는 이웃 북유럽 국가보다 피해 수준이 월등히 높은 것이다. 실시간 글로벌 통계 월드오미터를 보면 스웨덴과 이웃한 노르웨이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16명,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