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앨 고어 "트럼프, 실패한 대통령…할 일 않고 책임 회피"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실패한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는 대신 중국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고어 전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CNN 글로벌 타운홀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고어 전 부통령은 “그는 대통령으로서 실패했다”며 “특히 이 도전(코로나1... 용인 66번 확진자, 클럽서 마스크 미착용…"유증상자 검사받아야"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 A(29)씨를 비롯한 방문자 대부분이 서울 이태원 클럽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유흥시설 입장을 기다리면서는 마스크를 썼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 트럼프-아베 전화회담…“코로나19 치료제·경제 재개 협력” 미국과 일본 정상이 전화 회담을 가지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경제 재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8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양국 내 상황과 감염 확산 방지책, 치료제와 백신 개발, 경제 재개를 향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미(미일)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 엑스엘게임즈, 확진자 접촉 직원 '음성' 판정에 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23번 확진자 A씨와 접촉했던 엑스엘게임즈의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엑스엘게임즈에 따르면 이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회사는 다음주부터 순환근무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회사는 당초 순환 및 단축근무 체제를 이어오다 직원이 안양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되면서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해당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