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긴급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신청 행정안전부는 11일 오전 7시부터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충전받고 싶은 카드사의 PC, 모바일 홈페이지, 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신청일로부... 정부, 내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접수 정부가 오는 11일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10일 오후 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1일부터 오전 7시부터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전국 2171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 경기 재난소득, 11일부터 1인가구·미신청자 현장신청 아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오는 11일부터 가구 수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 전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도는 가구 수와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 4인 이상 가구와 3인 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날 현재 2... 정청래 "심재철, 현금살포 운운…국민 모독"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총선 참패에 이유로 '(여당의) 매표용 현금살포'를 꼽자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사진/뉴시스 정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총선 결과에 불복을 하는 듯한 현금살포 운운은 여당에 대한 비판을 넘어 국민에 대한 도전이자 모독임을 모르겠나"라고 이같이 밝혔다.... "고시원비에 보태려고"…예상치 넘는 긴급생활비 접수 "재난긴급생활비 좀 받게 해주세요."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 창구에는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러 온 A씨(60)가 앉아 한참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휴대전화로 수령 여부를 통지하지만, 경제능력이 없는 A씨는 휴대전화도, 다른 가족도 없었다. 1인가구 재난긴급생활비 30만원은 A씨에겐 한 달 고시원비 23만원을 웃도는 큰 돈이다. 다행히 주민센터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