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간판 바꾼 '헬로'…서비스 줄여 M&A 시너지 집중 LG유플러스에 인수돼 지난해 12월 말 CJ에서 LG로 간판을 바꾼 LG헬로비전이 지난 3월 박스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뷰잉을 종료한 데 이어 홈CCTV 서비스인 헬로캠을 이달 말 종료한다. LG유플러스와 인수합병(M&A)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경쟁력이 약한 서비스를 축소하는, 사업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8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이달 31일을 기점으로 헬로... LGU+, 코로나19에도 실적 상승…"5G 비대면 서비스 성장"(상보)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매출 3조2866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9%와 11.5% 증가했다. 영업수익(매출)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모바일·스마트홈·기업 합산 수익인 서비스수익도 2조51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2% 성장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인터넷(IP)TV, 초고속인터넷 등에서 순증 가... LG유플러스, 1분기 매출 3조2866억…전년비 12%↑(2보)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매출 3조286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9% 증가한 수치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198억…전년비 11.5%↑(1보)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 219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5% 증가한 수치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LGU+, 상용망서 5G 단독모드 테스트 완료 LG유플러스는 5일 5세대(5G) 통신 단독모드(SA) 표준을 기반으로 상용망에서 5G 서비스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5G 네트워크는 LTE망의 일부를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된 5G 비단독모드(NSA) 방식이다. 5G 단독모드가 상용화되면 서비스별 최적의 품질 보장 제공, 통신 지연 시간 최소화, 단말 전력 소모 개선 등이 가능해 가상현실(VR), 자율주행, 스마트팩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