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휴앤컴퍼니·아토즈생활 등 다단계 3곳 폐업…"공제조합 공제계약도 해지" 올해 1분기 더휴앤컴퍼니·아토즈생활건강·이앤네이처 등 다단계판매업자 3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소비자피해보상 보장을 위한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해지했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등록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총 138개다. 신규 등록한 곳은 더올가·글로벌플... 송상민(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씨 부친상 △송언종 씨 별세, 송상민(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씨 부친상 -일시: 5월5일-빈소: 고양시 명지병원장례식장 9호실-발인: 5월7일-장지: 전남 고흥선영-연락처: 031-810-5444 '수수료 횡포' 남양유업 동의의결안 확정, 영업익 5% 대리점과 공유 소비자불매 운동의 여파로 감소한 대리점 매출을 보전하기 위해 수수료 횡포를 부린 남양유업이 자발적 피해구제에 나선다. 특히 남양유업의 농협 위탁수수료율은 업계 평균 이상으로 유지하고, 하나로마트 대리점 거래분에 대한 수수료도 2%포인트 추가 지급한다. 또 ‘자율적 협력이익공유제’를 통해 농협 위탁 거래에서 발생하는 영업이익의 5%는 대리점과 공유한다. 대리점주 ... 20여년 총판대리점 하루만에 '싹뚝', 갑질 횡포 성경김 '성경식품' 매출 감소를 핑계로 총판대리점계약을 멋대로 해지하는 등 갑질을 자행한 유명 ‘김’ 업체가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지도표 성경김’으로 유명한 이 업체는 지난 20여 년간 한 솥밥을 먹던 전속거래 총판을 일방적으로 내쳤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성경식품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사건을 보면 이 업... 재벌그룹 매출 4년만에 하락세, SK 22조↓…기업 당기순익 '반토막' 재벌그룹들의 총 매출액이 4년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절반가까이 내려앉은 ‘반토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4세 총수의 경영 체재를 본격화한 LG·한진·두산의 경영환경은 녹록치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과도한 경제력 집중을 보인 5대 그룹의 쏠림현상은 올해 완화된 모습이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64개(228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