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정보톡스)경찰, '갓갓' 검거..미성년자로 속여 수사 교란(영상) 텔레그램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n번방'의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인물이죠, 닉네임 '갓갓'으로 활동해 온 2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최기철 뉴스토마토 법조데스크와의 보이스톡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오늘 아침 경찰이 검거 사실을 밝힌 '갓갓'은 어떤 인물인가요? -앞서 검거된 '박사' 조주빈 등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갓갓이 10대라는 ... 인기협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의무 부과, 인터넷 기업에 책임 전가하는 것" 콘텐츠 제공업체(CP)들이 국회의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의무 부과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 네이버·카카오 등 CP들이 회원사로 있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인터넷 사업자들은 이미 자율적으로 자사 서비스 내의 불법 정보를 정화하고 있다"며 "불법촬영물의 삭제·접속차단 등 유통방지 및 기술적·관리적 조치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문제해결의 책임을... 정보통신사업자, 성범죄물 유통 차단해야…'n번방 방지법' 과방위 통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정보통신사업자에게 성범죄 등 불법촬영물의 유통을 차단하는 의무를 부과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과방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불법촬영물 등 유통방지 책임자를 지정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 법원, '손석희·윤장현 사기'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발부 'N번방' 조주빈의 손석희 JTBC 사장 및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사기를 도운 공범들이 구속됐다. 김태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6일 오후 김모씨와 이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 내용과 피의자의 역할 및 가담 정도, 범행 수범과 피해 규모 등에 비춰 형량이 높게 예상된다"며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 조주빈·강훈, '판사·비서관' 행세하며 윤장현 돈 뜯어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범인 조주빈(25·닉네임 박사)과 강훈(18·부따)이 각각 판사와 비서관으로 행세하면서 윤장현 전 광주시장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6일 강훈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11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 가운데 윤 전 시장에게 재판을 유리하게 받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