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악관 잇단 확진 ‘비상’…보건 사령탑들 격리 미국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며 백악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핵심 멤버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대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펜스 부통령이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세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펜스 부통... 트럼프 측근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행복하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차, 음식 시중 등을 담당하는 백악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7일(현지시간) CNBC,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타났다. 코로나19가 확진된 해군 소속의 해당 직원은 옷, 음식 등 개인적인 요구 수행하는 직원으로, 트럼프 ... 정부 "2900만명 총선투표, 코로나 전파 없어" 지난 15일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 전파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 전파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30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총선후 14일 잠복기가 지났다"며 "아직까지 선거와 관련된 감염은 이 14일 잠복기간 동안에는 1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 민경욱 “QR코드에 개인정보…비례대표 투표도 조작”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 후 연일 사전투표 조작설을 주장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사전투표용지 ‘QR코드’에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넣었다며 선거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해주 상임의원과 박영수 사무총장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장도 접수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해... AP “백악관, 트럼프 없는 브리핑 고려”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없이 진행하는 브리핑을 고려하고 있다. 27일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점을 경제를 추스르는 쪽으로 맞추려 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코로나19 TF 브리핑에서 살균제 주입과 자외선 노출을 검토해 보라는 취지의 언급으로 논란을 일으킨데 따른 대책 차원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살균제가 바이러스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