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모두 40%이상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9% 늘어난 394억8600만달러, 수입은 50.0% 증가한 351억18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43억6700만달러로 지난 2월(21억8700... 정부,700억 규모 IT지원 펀드 만든다 정보기술(IT) 분야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7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가 만들어진다. 안현호 지식경제부은 차관은 3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IT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IT기업 자금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약 700억원 규모의 'IT특화펀드'를 만들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IT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IT사... 정부, 스마트폰· IT융합 분야에 240억원 지원 정부가 정보기술(IT) 융합과 모바일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분야 사업에 대해 총 24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8일 IT융합.스마트폰 등 총 78개 과제에 대해 올해 240억원의 정책자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분야는 초기 연구개발(R&D) 과제19개와 성장 R&D과제 60개로 각각 28억원, 212억원이 지원된다. 초기 R&D 분야는 예비 창업자(개인)을 대... 4월 무역흑자 41억달러..3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하며 석 달 연속 흑자세를 이어갔다. 수출액은 사상 두 번째로 많았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 증가한 394억30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7월에 기록한 사상 최대 월단위 수출액 409억6000만달러 이후 두번째로 가장 큰 흑자폭이다. 지난달 수... 순상품교역조건 1년來 최저 수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순상품교역조건이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소득교역조건은 순상품교역조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승용차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 아직까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85.6포인트로 지난해 1분기 85.1포인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