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희림, 12억 규모 감리용역 계약 체결 희림(037440)은 학교법인 한국전력(015760)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와 11억8200만원 규모의 캠퍼스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CM)형 감리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0.75%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9월13일까지다. 뉴스토마토 김도엽 기자 ironical1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 양기인 대우證 센터장 "IT·자동차·모바일株 관심 가져라" 양기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7일 헝가리 문제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며 당분간 1600~1700선의 박스권 대응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외국인 매매동향에 대해서는 "6월에도 일부 유럽 자금은 유출되겠으나 현 수준의 원달러 환율을 보면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5월 만큼 많이 팔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리나라의 올해 예상 PER이 8배로 저평가 구간이며, 유... 대신證, 지수 박스권 이용한 투자 '유효' 대신증권은 MSCI 선진지수 편입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기 전까지는 외국인의 매매패턴이 확실히 바뀌기 어렵다고 보면서 지수 박스권을 이용한 투자전략을 조언했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7일 "헝가리 악재의 영향으로 유럽이슈가 단기적으로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헝가리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서유럽 금융권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금융株, 유럽 리스크 재부각..'급락'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재차 부각으로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한지주(055550)가 전 거래일대비 1500원(3.24%) 급락한 가운데 우리금융(053000)이 3.28% 하락하고 있다. 또 하나금융지주(086790)가(-3.07%), KB금융(105560)도(-2.90%)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기업은행(024110)(-3.86%), 외환은행(004940)(-3.02%),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