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우디 아람코 1분기 순이익 25% 감소…코로나19 여파 원유 가격 급락 및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사우디 아람코의 1분기(1~3월) 순이익이 25% 감소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아랍 내셔널 은행에서 사우디 투자가들이 주식 시세를 보여주는 전광판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아람코는 1분기 순이익이 166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22억1...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1202억…전년비 55.4% 증가 셀트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28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8.2%, 55.4%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의 1분기 호실적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2월부터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되며 증가한 공급량이 이끌었다. 또 램시마, 트룩시... 제약업계, 1분기 선방 속 매출순위 변동 눈길 전국적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속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1분기 실적을 내놨다. 예기치 못한 대형 악재에도 선방했다는 평가 속 상위권 매출 순위 변동이 눈에 띈다. 5일 금융감독원과 각 사가 발표한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한동안 변함 없던 국내 제약사 상위 매출순위가 변동됐다. 각 사별 고른 성장세 속 하락폭이 두드러졌던 유한양행이 모처럼 GC녹십자에 1위를 ... 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익 530억…전년비 158.5% 증가 동아에스티가 사업부문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0%에 가까운 1분기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매출액 2012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1.4%, 158.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09.6% 증가한 468억원을 거둬들였다. 1분기 동아에스티 호실적은 ETC(전문의약품), 해외수출, 의료기기...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61억…전년비 283.9% 증가 GC녹십자가 주력품목인 백신 수출 증가에 힘임어 전년 동기 대비 300%에 가까운 1분기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307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6%, 283.9%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익 개선도는 별도실적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GC녹십자의 별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하는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