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바이오 경쟁력 강화, 1조2000억 투입…의료기기 '한류'에 주력 정부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K-방역에 이어 의료기기 산업인 ‘K-바이오’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수입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 품목 지정과 밸류체인(가치사슬·value chain)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이 이뤄진다. 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공호흡기, 심폐순환보조장치(에크모) 핵심부품 기술개발, 호흡기 질환 체외진단... 2025년 에너지소비 8.7% 감축…건물형 태양광 등 신재생 집중육성 정부가 서울·세종·대구 등 17개 광역지자체의 최종에너지 소비를 2025년까지 8.7% 감축한다. 대신 서울의 건물형 태양광과 인천 섬 지역 해상풍력단지, 세종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부산 에코델타 에너지자립도시 등 지역별 에너지 수급환경을 고려한 신재생에너지를 집중 육성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제20차 에너지위원회는 17개 광역지자체의 최종에너지 소비...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 김호철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무역안보정책과장 송현주 △무역안보심사과장 김미애 △기술안보과장 김창희 산업단지 규제 빚장 푼다…도박 제외한 모든 산업시설 입주 가능 정부가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사실상 도박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시설 입주가 가능해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산업단지 내 일정구역에 대해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입주가 허용된다. 기존에는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