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비원 폭행 주민 출국금지…경찰 소환 조사 예정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폭언을 당한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이 지난 10일 주민의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주민을 이번 주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12일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북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주민 A씨를 전날 출국금지 조치했다”며 “이번 주 중으로 A씨를 소... 전교조 "교사 행정업무 이관하고 민원 시스템 구축해야" 교사 상당수가 과중한 행정 업무와 민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설문을 시행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사 업무가 보다 교육 본연의 업무 위주로 재편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12일 본부 건물에서 '교육이 가능한 학교 만들기 10만 교원 조사사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교육의 걸림돌과 해결책에 대한 교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입주민 폭행·폭언에 극단선택 경비원…가해자 엄벌 국민청원 올라와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폭언을 당한 60대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11일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50대 남성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했다. A씨는 주차 문제로 입주민 B씨에게 수차례 폭행을 당하고, 욕설과 협박 등 폭언 피해를 ... 한진가 이명희씨, 다음달 7일 결심공판 예상 경비원과 운전기사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에 대한 결심공판이 다음 달 7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3부(재판장 권성수)는 24일 상습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고문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법관 인사로 재판부가 바뀐 이후 처음 열린 이날 공판에서는 이 고문에 대한 공소사실 등 주요 사실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