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온스그룹, 1분기 영업익 189억…전년비 6% 증가 휴온스그룹이 코로나19 여파 속 1분기 안정적 성장을 이뤄냈다. 휴온스글로벌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6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 6%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인 휴온스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주력 사업부문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휴온스메디케어도 점안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 등 호조로 지주사 ... 대한뉴팜, 1분기 영업익 56억…전년비 16% 증가 대한뉴팜은 1분기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3%, 1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36억원으로 14% 성장했다. 대한뉴팜의 1분기 성장세는 동물의약품 사업부 매출 확대가 견인했다. 꾸준히 진행 중인 해외 수출 역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당사는 제약 사업과 동물의약품 사업 확대를 위해 ... 사우디 아람코 1분기 순이익 25% 감소…코로나19 여파 원유 가격 급락 및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사우디 아람코의 1분기(1~3월) 순이익이 25% 감소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아랍 내셔널 은행에서 사우디 투자가들이 주식 시세를 보여주는 전광판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아람코는 1분기 순이익이 166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22억1...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1202억…전년비 55.4% 증가 셀트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28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8.2%, 55.4%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의 1분기 호실적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2월부터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되며 증가한 공급량이 이끌었다. 또 램시마, 트룩시... 제약업계, 1분기 선방 속 매출순위 변동 눈길 전국적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속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1분기 실적을 내놨다. 예기치 못한 대형 악재에도 선방했다는 평가 속 상위권 매출 순위 변동이 눈에 띈다. 5일 금융감독원과 각 사가 발표한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한동안 변함 없던 국내 제약사 상위 매출순위가 변동됐다. 각 사별 고른 성장세 속 하락폭이 두드러졌던 유한양행이 모처럼 GC녹십자에 1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