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중국과의 모든 관계 끊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절연’까지 거론하며 대중 공세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련 발언 중 가장 강한 표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대중국 조치와 관련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우리는 관계를 전면 중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렇게 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나... 일본 언론 “코로나19 대응, 한일 협력 필요…배울 점 많아”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야 한다고 사설을 통해 밝혔다. 전날 아사히 신문에 이어 연일 일본 언론들이 한일의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주문하고 있다. 14일자 마이니치 신문은 ‘코로나와 한일 관계,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싶다”란 제목의 사설에서 지난 5일 인도에서 한국인 백혈병 어린이가 일본을 거쳐 귀국한 사례를 들며 코로나19 협력... 트럼프 "마이너스 금리 반대하는 파월 의견에 동의 안해" 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3일(현지시간) 마이너스 금리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게 마이너스 금리를 선택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14일 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파월 의장의 연준 수장으로서의 직무수행은 개선됐다"면서도 "하지만 중앙은행이 정한 대출금리에 대해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 문 대통령, 시진핑과 통화…"기업인 신속통로제는 협력 모범사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전화통화를 하고 "한중 간 방역협력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9시부터 34분간 이뤄진 전화통화에서 자국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각각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정상통화는 시 주석의 요청으로 성사... 트럼프, 대선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뒤져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등록 유권자 등을 대상으로 11~12일 동안 실시한 대선 지지율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