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에도 고용 유지가 최우선…긴밀한 유대감으로 위기 극복했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상 분명히 위기였지만 직원 고용 유지를 최우선으로 삼았고, 직원 대다수가 장기 근속자임에도 단 한 명의 정리 해고 없이 선택적 휴무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 염전근 씨케이엔인터내셔널 대표. 사진/씨케이엔인터내셔널 염전근 씨케이엔인터내셔널 대표는 15일 본지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중소기업계에선 코로나19로 직원 ... 내주 생활방역위 열린다…이태원 클럽발에 방역지침 논의 방역당국이 다음주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이태원클럽발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은 오는 19일 생활방역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이태원 클럽 사건 관련 방역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생활방역위는... 이태원발 감염에도 '20일 등교'…학부모들 "교사, 전수 검사 실시해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인 등교 개학을 앞두고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태원 일대를 거쳐간 교직원이 수백명에 이르면서, 학부모들은 개학 전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인천외고에서 한 선생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이태원 클럽 감염 후 자가격리자 2배 증가 이태원발 클럽 집단감염 확산 후 국내발생 자가격리자 비율이 5%에서 11%로 2배 늘었다. 박종현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은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15~16일경 자가격리자 수가 5만9000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며 “5월 14일 18시 기준 현재 자가격리 중인 분들은 3만6945명”이라고 밝혔다. 박종현 담당관은“(정점을 찍은) 이후 하루 10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