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계 어린이 괴질 환자도…등교 개학 여부 진퇴양난 어린이 괴질이 등교 개학 시기를 늦춰달라는 학부모들 우려를 부추긴다. 누적 110여명의 아이에게 코로나19 괴질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한 뉴욕주는 그러나 아시아인 비중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아예 없지도 않다. 15일 외신과 국내 교육계 등에 따르면 뉴욕주 보건 당국이 증상 정보를 공개한 바, 110여명 중 인종별로 백인 25%, 흑인 23%로 아시아인은 3% 분포를 보인다. ... 이태원발 4차 감염 0명…당국 "4차 전파 차단 최대 목표"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4차 감염 사례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4차 전파 차단을 목표로 접촉자 조사 관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오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추가돼 클럽 관련 총 누적 환자는 153명으로 늘었다. 클럽 방문 90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63명이다. 정은경... 이태원클럽 확진 153명, 클럽방문 90명·접촉자 63명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되면서 총 153명을 기록했다. 클럽을 직접 방문한 확진자는 90명으로 나머지는 2차, 3차 감염사례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153명 중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90명이었다. 나머지 63명은 확진 환자의 가족, 지인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7명, 경기 26명, 인천 22명 순이다. 그 다음으로는 충북 9명, 부산 4... 내주 생활방역위 열린다…이태원 클럽발에 방역지침 논의 방역당국이 다음주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이태원클럽발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은 오는 19일 생활방역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이태원 클럽 사건 관련 방역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생활방역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