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일, 의사·기업인 등 필수 인력 이동 확대…백신 개발 경험 공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국·일본 보건 장관과 만나 3국 간 기업인·의사 등 필수인력의 이동을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한·중·일 3국 보건기관 간 협력을 통해 코로나 대응 메커니즘 강화에도 나선다. 박능후 장관은 15일 한·중·일 3국 보건장관 특별영상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능후 장관과 마 샤오웨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장관), ... 아시아계 어린이 괴질 환자도…등교 개학 여부 진퇴양난 어린이 괴질이 등교 개학 시기를 늦춰달라는 학부모들 우려를 부추긴다. 누적 110여명의 아이에게 코로나19 괴질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한 뉴욕주는 그러나 아시아인 비중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아예 없지도 않다. 15일 외신과 국내 교육계 등에 따르면 뉴욕주 보건 당국이 증상 정보를 공개한 바, 110여명 중 인종별로 백인 25%, 흑인 23%로 아시아인은 3% 분포를 보인다. ... “코로나에도 고용 유지가 최우선…긴밀한 유대감으로 위기 극복했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상 분명히 위기였지만 직원 고용 유지를 최우선으로 삼았고, 직원 대다수가 장기 근속자임에도 단 한 명의 정리 해고 없이 선택적 휴무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 염전근 씨케이엔인터내셔널 대표. 사진/씨케이엔인터내셔널 염전근 씨케이엔인터내셔널 대표는 15일 본지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중소기업계에선 코로나19로 직원 ... 내주 생활방역위 열린다…이태원 클럽발에 방역지침 논의 방역당국이 다음주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이태원클럽발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방역당국은 오는 19일 생활방역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이태원 클럽 사건 관련 방역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생활방역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