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장관 “스타트업 R&D 예산 강화하겠다” “신산업 분야에서 적극 활동 중인 스타트업들을 위한 R&D 예산을 늘려나가고 있고 내년 예산도 강화하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서울 강남 나라키움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위기를 기회로, 차세대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혁신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다. 이날 중기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 14호 자상한 기업에 SKC…중소기업과 상생 생태계 구축 중소벤처기업부가 14호 자상한 기업으로 SKC를 선정했다. 중기부는 13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SKC,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기술보증기금과 ‘공정 기술거래와 개방형 혁신으로 상생 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는 기보에 대·중소기업간 기술거래시스템인 ‘2Win-Bridge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기에 SKC가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SKC... 중기부-식약처, 식의약품·의료기기 중기에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와 혁신 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식품 분야는 작년 12월 양 부처가 협력해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스마트 HACCP은 안전 관리 중요 공정의 관리 상황...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서 정부는 중소기업중앙회에 납품대금 조정협의권 부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계는 현장 맞춤형 납품대금 조정을 위한 검토 프로세스로 이번 위원회를 만들게 됐다. 위원회에는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위원과 각계 전문가 등 민간위원 17명... 국내 진단키트 생산업체에 스마트공장 들어선다 해외에서 수출 요청이 급증하고 있는 국내 진단키트 생산업체의 원활한 생산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앞서 중기부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 마스크 제조업체에 신규설비 구축 지원과 혁신 노하우를 전수, 생산량을 50% 이상 증가시킨 바 있다. 중기부는 진단키트 업체 4개사와 손 소독제 업체 6개사, 마스크 업체 8개사 등 K-방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