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윤미향 국정조사' 추진으로 여 압박 미래통합당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한국당도 윤 당선인에 대한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며 여당을 본격 압박하고 나섰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윤 당선인에 대한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당선인에 대한 국정조사는 국민의 요구... 김현아 "윤미향, 아파트 구입에 대출없다…참 이례적" 김현아 미래통합당 의원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아파트 구입 과정에 대해 “대출이 쉽고(금융기관들의 대출영업도 극성) 유행이던 이 때 대출 없이 부동산을 샀다는 건 참 이례적”이라고 했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시스 19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외환위기로 집값이 하락한 상태에서 주택담보대출이 급격하게 쉬어졌고, 집값의 80-90%까지도 ... 박용진 "윤미향 회계 투명성 문제…진영논리로 보면 안 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9일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 "진영논리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문제를 놓고 진보, 보수가 어디 있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회계 투명성과 관련된 사회문제에서 진영 논리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 이규민 "위안부 쉼터 부지 매매 과정서 이득 취한 바 없어"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쉼터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이득도 취한바 없다고 밝혔다. 18일 이 당선인은 입장문을 내고 “여론을 호도하는 왜곡보도를 중단하라”며 “정의연의 위안부 쉼터 매입과정에서 제가 한 일은 후보지를 소개한 것이 전부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정의연 위안부 쉽터와 관련해 언론사에서 많은 전화가 왔다”... 김경율 "윤미향, 후안무치의 끝"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가 18일 "명성교회가 쉼터 구매 자금을 대준 게 드러났는데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진심 후안무치함의 끝을 본다"며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비판했다. 김 회계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끝없는 거짓말로 이어지는 것이, 10억으로 쉼터를 구할 수 없었단다. 목동 58평이 12억이고, 망원동 일대 70~100평대 단독, 연립 및 다세대는 7~8억 원대 실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