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부산 침례병원장, 파산 이후 임금 체납 책임 없어" 임금 체납으로 기소된 부산 왈레스기념 침례병원 원장에 대해 대법원이 파산 이후 부분은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판결 중 유죄 부분을 깨고, 이 부분을 다시 심리·판단하라며 부산지법에 돌려보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은 파산선고 결정 후에야 지급 사유 발생일인 퇴... 대기업 직장인 500만원 벌 때 중기 231만원 대기업 직장인이 월 평균 임금이 501만원을 기록했지만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직장인은 231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직장인 간 소득 격차가 두 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자료/통계청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사원부터 임원까지 대기업 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01만원으로 지난 2017년 대비 13만원(2.... 롯데홈쇼핑, 동반성장 포럼 개최…임금격차 해소 롯데홈쇼핑은 파트너사와 소통 및 상생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포럼’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롯데홈쇼핑 기업 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조순용 홈쇼핑협회 회장, 강철규 롯데홈쇼핑 윤리위원장,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와 임직원, 70여개 파트너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 체불노동자 체당금 2100만원으로 높인다 올해부터 체불 노동자의 생계보장 강화를 위해 일반체당금 상한액이 1800만원에서 최대 2100만원으로 인상된다. 현행 일반체당금 상한액이 2014년 당시의 임금·물가 수준인만큼 이후의 임금 상승률 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서다. 1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일반체당금 상한액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체당금 제도는 기업의 도산 등으로 퇴직한 노동자가 임금 등... 전기·가스·증기·수도, 월급 584만원으로 1위 지난해 월급을 가장 많이 받은 산업 부문은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국가통계포털의 2018년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을 분석해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주요 18개 산업의 월 임금총액은 1인당 359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1위 산업은 월평균 584만원을 받은 ‘전기, 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