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소정당, 독자 혁신으로 존재감 회복 총력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책 준비 등 혁신 경쟁에 나서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0대 총선 패배 이후 혁신안 마련에 나선 두 정당은 연대 대신 독자노선을 유지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거대 양당 사이에서 존재감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의당은 이달 내에 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당 쇄신에 나선다. 15명 정도로 구성될... 안철수 "5·18 정신 헌법전문 담아 국민통합 계기 삼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여야 정치권에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을 것과 국민통합 역사를 함께 써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언급한 바 있고 지난 20대 국회 헌법 개정 논의과정에서도 검토됐다. 여야 정치권이 흔쾌히 합의하고 국민께서 동의해 5·18이 헌법 전문에 담긴다면 불필요한 논... 보수진영도 기본소득 검토…21대서 현실화 기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미래통합당 등 보수진영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21대 국회에서 관련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소득 의제가 주목 받으면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를 희망하는 당선자들의 지원도 잇따를 전망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국회 원내정당들이 대체로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특히 이전부터 보... 청와대 "비대면 진료체계 구축 시급" 청와대가 15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 진료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원격 의료 도입 방침에 시민사회계 반발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현재 허용되고 있는 것은 원격 의료가 아니라 비대면 의료"라며 정부 차원의 비대면 진료체계 구축 계획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강...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코로나 극복 음악 캠페인'에 뮤지션 110명 참여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코로나19 극복을 내걸고 진행한 음악 캠페인에 뮤지션 110명(60팀)이 힘을 모았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운 대중음악 시장, 공연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자 진행한 행사다. 뮤지션들이 본인 자작곡 또는 신곡을 소셜미디어(SNS) 해시태그(#온서트, #ONCERT, #음악은가까이하기)와 함께 올리는 방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