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소정당, 독자 혁신으로 존재감 회복 총력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책 준비 등 혁신 경쟁에 나서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0대 총선 패배 이후 혁신안 마련에 나선 두 정당은 연대 대신 독자노선을 유지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거대 양당 사이에서 존재감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의당은 이달 내에 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당 쇄신에 나선다. 15명 정도로 구성될... 안철수 "독일서 시민 항체 시험…한국도 검토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정부가 오프라인 등교 개학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를 고려 중인 가운데, 독일에서 임의로 대중을 선별해 시행 중인 항체 검사 등을 국내서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뉴시스 29일 안 대표는 대구MBC 라디오 프로그램 '여론현장'에서 실시한 전화연결 인터뷰에서 "독일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임의로 선정해서 항... 안철수 "민주당, 삼권분립 의미 모르는 듯"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견제와 균형, 삼권분립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뉴시스 안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의 '꼼수 비례 위상 정당'의 광고를 보았다"면서 "광고를 보면, 국회의원 선거 광고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처 구인광고 같다. 국회의 기본 역할은 ... 더불어시민당, 질본 승격·전국민 기본소득 1호법안 공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2일 비례대표 후보 30명 각각의 '1호 법안'을 발표했다. 후보들의 1호 법안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독립시키는 법안과 전 국민에게 매달 일정액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법안 등이 포함됐다. 최배근·우희종·이종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30명은 이날 국... (4·15 총선)안철수 "여당 승리하면 윤석열 끌어내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집권여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끌어내기 위한 온갖 공작과 술수를 다 동원할 것"이라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혹시 코로나19 분위기를 타고 집권여당이 승리하기라도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이 정말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