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재수생과 고3, 형평성 문제"…수능연기 촉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입시 대책과 관련해 "재수생과 경제적 여건이 좋은 학생들이 유리해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기하고 시험 횟수를 2회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가을 대유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 경우 올해 수능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정의당 "윤미향 논란, 민주당은 책임있는 태도 보여야" 정의당이 윤미향 논란에 대해 여당의 책임있는 태도를 주문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관련 논란이 거듭되고 있고, 추가적인 사실관계들도 새롭게 밝혀졌다"며 "'위안부 진실과 정의를 위한 시민운동의 의의가 각별하기에 일련의 상황에 우려와 안타까움이 크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 군소정당, 독자 혁신으로 존재감 회복 총력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책 준비 등 혁신 경쟁에 나서면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0대 총선 패배 이후 혁신안 마련에 나선 두 정당은 연대 대신 독자노선을 유지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거대 양당 사이에서 존재감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의당은 이달 내에 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당 쇄신에 나선다. 15명 정도로 구성될... 보수진영도 기본소득 검토…21대서 현실화 기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미래통합당 등 보수진영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21대 국회에서 관련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소득 의제가 주목 받으면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를 희망하는 당선자들의 지원도 잇따를 전망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국회 원내정당들이 대체로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특히 이전부터 보... 정의당 대표 조기사퇴 선언한 심상정 "리더십 교체, 혁신위 만들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대표직 조기사퇴를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당의 정체성 재구성과 독립적인 집행권한을 갖는 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심상정 대표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당의 혁신 과제와 전략을 7월말 혁신 당대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는 것이 당대표로서 내 마지막 소임"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당대회 직후에는 새로운 ...